4년 만에 부활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서울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가 초강력 대출 규제 이후 '최후의 수단'이라 불렸던 세금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면제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10일 양도분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도가 4년 만에 재개됩니다. 규제지역 내 주택을 처분하는 다주택자는 기본세율에 최대 30%포인트의 가산세율을 더한 최고 82.5%의 실효세율을 부담해야 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집을 팔 생각이 있는 다주택자는 5월 전에 팔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시장에 매물을 유도하여 집값 상승세를 억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