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권,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되살아나다
서울 명동 상권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정상화와 함께 다시 핵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체류 관광객의 방문 밀도가 높고 환급·결제 인프라와 쇼핑·식음·관광 동선이 집약돼 있어 외국인 매출 전환율이 높다는 점에서 패션·아웃도어·뷰티 기업들은 명동을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는 전략 거점으로 재정의하며 출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명동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4115만0851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무신사, 명동에 K패션 오프라인 거점 열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 '무신사 스토어 명동'을 오픈합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992㎡ 규모로, 국내외 고객을 겨냥한 K패션 오프라인 거점입니다. 특히 지하 1층은 외국인 수요가 높은 가방·모자 등 잡화 중심의 '백앤캡클럽' 특화존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무신사는 성수·명동·홍대 등 관광 상권에서 운영 중인 11개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평균 절반 수준이며,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약 55%를 기록했습니다.

뷰티 업계, 외국인 고객 중심 명동 거점 강화
뷰티 업종에서도 명동 상권 특성에 맞춘 거점 운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 명동에 첫 진출한 CJ올리브영은 현재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명동 상권 내 올리브영 매장 매출의 약 90%는 외국인 고객에서 발생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 역시 지난해 12월 명동에 약 10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열며 외국인 관광객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명동을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활용
아웃도어 업계 역시 명동을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코오롱FnC는 이달 초 명동에 '코오롱스포츠 서울'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으며, 오픈 이후 약 2주간 방문객 수 1만5000명 중 외국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합니다. LF의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은 업사이클링 전시, 사진 부스, 무료 러기지 보관 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소를 도입했으며, 외국인 구매 비중이 2023년 30%에서 2024년 이후 50%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명동의 재도약,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인
명동 상권이 외국인 관광객 회복과 함께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무신사, 올리브영, 코오롱스포츠 등 국내 주요 브랜드들이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K-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명동 상권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명동 상권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얼마나 회복되었나요?
A.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명동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4115만0851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Q.무신사 스토어 명동점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992㎡ 규모로, K패션 오프라인 거점이며 특히 지하 1층은 외국인 수요가 높은 잡화 중심의 '백앤캡클럽' 특화존으로 운영됩니다.
Q.뷰티 브랜드들의 명동 전략은 무엇인가요?
A.CJ올리브영은 명동에 8개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의 약 90%가 외국인 고객에서 발생하고, 시코르 역시 신규 매장을 열어 외국인 관광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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