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열정, 예기치 못한 사고항공정비사를 꿈꾸던 열일곱 살 고등학생 김동건 군이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졌습니다. 그는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후 정비 기술을 공부하며, 장래에는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관련 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6일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모래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6명의 생명을 살린 숭고한 결정사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군의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도 숭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김 군의 장기기증을 결정한 것입니다. 그의 결정은 심장, 폐, 분할된 간, 그리고 양쪽 신장을 필요로 하는 여섯 명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따뜻한 마음, 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