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인증'의 배신, 도로 위 공포로김모씨는 지난해 3월 포르쉐코리아 중고차 인증 센터에서 2024년식 전기 세단 타이칸4S를 구매했습니다. '포르쉐 인증'을 믿고 구매했지만, 8개월 동안 도로 주행 중 차가 여러 차례 멈춰서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김씨의 문제 제기 끝에 센터는 '한 차례 환불됐던 차'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1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지불하고 구매한 포르쉐가 구매 두 달 만에 시속 100km로 터널을 주행 중 멈춰 섰습니다. 계기판 오류와 속도 급감, 도로 한복판 정지까지 이어졌습니다. 그해 7월과 11월에도 고속도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추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고장, 반복되는 수리김씨는 TME(열 관리 컨트롤 유닛), PTC(고압 히터), 냉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