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명품 키즈 패딩 매장의 북적임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몽클레르 앙팡’ 매장에는 200만원이 넘는 아동용 패딩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붐볐습니다. 아이에게 입힐 옷 한 벌에 수백만 원을 쓰는 부모들이 있는가 하면, 다이소에서 저렴한 장난감을 고르는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선물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고가의 선물, 특별한 날을 위한 소비매장을 찾은 사람들은 “특별한 날 자식에게 줄 선물에 이 정도 돈은 쓸 수 있다”고 말하며, 6세, 12세 딸에게 각각 208만원 몽클레르 패딩과 130만원 버버리 패딩을 선물하거나, 7개월 된 딸에게 41만원 상당의 몽클레르 비니를 선물하는 등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