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화하는 인식‘영포티’라는 말은 트렌드에 민감하며 자신을 위해 기꺼이 소비하는 세련된 40대를 가리키는 긍정적인 용어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젊은 척하는 꼰대’라는 부정적 뉘앙스로 쓰인다. 특정 브랜드나 아이템에 ‘영포티’ 딱지가 붙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되는 상황이다. 40대, 패션 시장의 큰 손패션업계는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이다. 40대를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지만 40대 소비자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현재 패션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구매력을 보이는 연령층이 40대다. 데이터로 확인하는 40대의 소비력핀테크 기업 핀다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서울 주요 러닝 편집숍 7곳의 매출이 96억7141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5억7845만원) 대비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