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칭찬 글, 수원시청의 '홍보 도구'로 전락하다경기 수원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수원시청의 부적절한 홍보 방식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생계 곤란으로 차량과 통장까지 압류될 위기에 처했던 시민 A씨는 자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던 수원시청 징수과 직원을 칭찬하는 글을 시청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A씨의 동의 없이 수원시청에 의해 보도자료로 재가공되어 언론에 배포되었고, A씨는 개인 정보가 노출되어 주변의 시선과 오해를 겪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A씨가 직접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이나 대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사실까지 마치 수원시가 제공한 것처럼 왜곡되어 알려지면서, A씨는 자신이 단순한 고마움의 표현이 아닌, 시청의 홍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