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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포기하고 KIA로…홍건희, '돈 아닌 계약 기간'에 대한 진심 고백

caca 2026. 1.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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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KIA 타이거즈 복귀, 홍건희의 설렘과 다짐

우완투수 홍건희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친정팀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향한 홍건희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는 "두산 베어스에서 6년 정도 뛰었고 다시 돌아오게 됐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다. 설레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며 "팬분들이 나에 대해 기대하시는 만큼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KIA 선수단은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화순고 시절부터 KIA와의 인연, 그리고 두산에서의 성장

1992년생인 홍건희는 화순초-화순중-화순고를 거쳐 2011년 2라운드 9순위로 KIA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0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었고, 그곳에서 4년 연속 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두산에서의 활약은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많은 기회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 악재와 아쉬웠던 지난 시즌, 통산 기록은?

하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이하며 시즌 합류가 늦어졌고, 부상 여파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20경기 16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6.19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1군 통산 기록은 12시즌 동안 488경기에 출전하여 27승 48패 58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5억 포기 결정의 진실: '돈' 아닌 '계약 기간'에 대한 욕심

2024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2+2년 24억 5000만원에 계약했던 홍건희는, 2025시즌 이후 옵트아웃(계약 파기)을 선언하며 2년 15억원의 잔여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과감한 결정이었으나, 해를 넘기도록 새 팀을 찾지 못하다 스프링캠프 직전 KIA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홍건희는 이 결정의 배경에 대해 "솔직히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것 같다. 2년 15억원이라는 계약 조건이 남아 있었는데, 돈 욕심보다는 더 긴 계약 기간에 대해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단순한 금전적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선수 생활에 대한 열망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친정팀 KIA에서의 각오: '증명'해야 한다는 책임감

예상보다 좋지 않았던 상황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는 홍건희는 "이제 친정팀과 계약했으니까 잘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팔꿈치 부상 이슈도 있고 여러 문제가 있는데, 내가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팀에서의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KIA에서의 성공을 위해 건강 관리와 꾸준한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

KIA 선수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홍건희는 "룸메이트였던 (양)현종이 형이 가장 반겨줬다"며, "현종이 형뿐만 아니라 (김)선빈이 형도 있고 (이)준영이, (김)호령이, (전)상현이 등 다들 반가웠다"고 말하며 팀 합류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꾸준함과 건강, 홍건희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

두산에서 꾸준하게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홍건희는 "다른 선수들도 다 똑같지만, 그냥 몸 관리를 잘 하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재활을 거쳤지만, 3~4년 동안 보여줬던 꾸준함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온 뒤에는 큰 부침 없이 시즌을 치렀고 특별한 문제도 없었다. 비시즌에 몸을 만들 때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착실하게 몸을 만들고 왔는데,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계속 보강 훈련 등을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홍건희, 15억 포기하고 KIA행… 진심으로 증명하겠다!

KIA 타이거즈로 복귀한 투수 홍건희는 15억원의 잔여 계약을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돈이 아닌 더 긴 계약 기간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고 밝히며, 친정팀에서의 성공을 위해 건강 관리와 꾸준한 훈련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번 도약할 홍건희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것이 궁금합니다!

Q.홍건희 선수가 15억 원의 계약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홍건희 선수는 단순히 돈 욕심보다는 더 긴 계약 기간을 원했기 때문에 옵트아웃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선수 생활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Q.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진 것 아닌가요?

A.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시즌 합류가 늦어지고 경기력이 다소 아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홍건희 선수는 비시즌 동안 철저한 몸 관리와 재활을 통해 회복에 집중했으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꾸준함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Q.친정팀 KIA에서의 복귀 소감은 어떤가요?

A.홍건희 선수는 KIA 복귀에 대해 "정말 감회가 새롭고,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룸메이트였던 양현종 선수를 비롯해 동료들이 반갑게 맞아주어 팀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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