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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다주택자, '7억 급매' 등장…집주인도 '발 동동' 구르는 사연

caca 2026. 1.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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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임박, 다주택자 '초비상'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공식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5월 9일 종료되는 것이 이미 정해진 사실임을 확인하며, 5월 9일까지 계약한 경우 중과세를 유예하도록 국무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매도할 수 있는 시한을 100일가량 주겠다는 의지로, 상황을 지켜보던 다주택자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입니다특히 서울의 경우, 강력한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매도 시한이 촉박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매물 쏟아질까? 매수자 '관망세' 뚜렷

양도세 중과 시점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하락한 급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매수 대기자들 역시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이로 인해 당분간 부동산 매매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집값이 계속 오르니 안 팔고 버티던 다주택자들이 급해졌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임차인의 임대 기간이 남아 있으면 당장 집을 팔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강동구의 다른 중개사는 '당장 집을 내놔도 5월 9일까지 잔금 처리가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일몰을 불과 100일 앞두고 연장하지 않겠다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불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강남 고가 단지 '수억 급매' 등장…추가 하락 가능성

실제로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강남의 고가 재건축 단지에서도 직전 실거래가 대비 수억 원씩 떨어진 급매물이 등장했습니다.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일부 다주택자나 은퇴자들은 종전 최고가 대비 6억~7억 원 정도 싸게 매물을 내놓았다'며, 이번 조치로 인해 매물이 늘어나면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시장에 매물이 늘어날 경우 가격 추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버티기 vs 증여, '보유세 폭탄'이 변수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매매가 쉽지 않아 증여로 전환하거나, 오히려 양도세 부담 때문에 집을 팔지 않고 '버티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보유세가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정부가 이미 보유세 개편을 예고한 만큼,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보유세를 내기 어려운 고가 1주택자 역시 매도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 '세금 폭탄' 앞두고 술렁이는 이유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 공식화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매도 시한이 촉박해지면서 급매물이 등장하고 있지만, 규제와 맞물려 거래는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버티기나 증여로 눈을 돌릴 수도 있지만, 결국 보유세 부담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탈출을 강조하며 집값 안정을 위한 세제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급매물 등장, 지금이 집 살 기회일까요?

Q.양도세 중과 유예 기간이 짧은데, 정말 5월 9일까지 계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대통령의 발언에 따르면 5월 9일까지 계약한 건에 대해서는 중과세 유예를 국무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최종 확정까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Q.급매물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사야 할까요?

A.급매물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규제와 세금 정책, 지역별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충분한 시장 분석과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보유세 부담이 커진다면, 집을 팔아야 할까요?

A.보유세 부담 증가는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급하게 매도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 또는 매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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