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 개막전 역사에 남을 대패롯데 자이언츠가 홈 개막전에서 SSG 랜더스에 2-17로 대패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1982년 프로 전환 이후 홈 개막전 최다 점수차 기록이며, 45년 역사를 통틀어서도 보기 드문 참패였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부터 어려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발 투수의 부진과 SSG 타선의 폭발롯데의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기대와 달리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결정구 부재와 제구 난조로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SSG 타선의 집중력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SSG는 박성한의 4안타 4타점 맹타를 앞세워 최지훈의 그라운드 홈런, 에레디아와 고명준의 홈런포까지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