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 충북교육청 장학관, 영장실질심사 출석부서 회식이 열리던 식당 공용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충북교육청 장학관 A 씨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A 씨는 '카메라를 왜 설치했냐'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취재진을 피해 이리저리 허둥대다가 보안 검색대를 절차 없이 통과하려다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A 씨는 변호사와 떨어져 길을 잃자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변호사를 애타게 부르기도 했습니다. 취재진 피해 후문으로 도주, 바람막이로 환복 '황당'영장 심사를 마친 A 씨는 법정 건물 내에서 어느 출구로 나갈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취재진이 기다리던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나왔는데, 이때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