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플레이션, 이제 안녕! 정부의 강력 대응 시작소비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꼼수 가격 인상’에 정부가 칼을 빼 들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용량만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치킨 업계에 중량 표시 의무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죠.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는 합동으로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소비자 기만 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치킨, 중량 표시 의무화의 시작가장 먼저 칼날이 향한 곳은 바로 치킨 업계입니다. 15일부터 치킨 전문점들은 메뉴판에 ‘조리 전 총 중량’을 ‘그램(g)’ 또는 ‘호’ 단위로 표시해야 합니다. 온라인 주문 페이지나 배달 앱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치킨의 실제 양을 정확히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