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부산 밀실 살인 미스터리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수면제와 유서 - 부산 밀실 살인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밀실 살인을 추적했습니다. 지난 8월 29일, 누나 부부의 아파트에서 40대 정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동생 정 씨는 누나가 외출할 때 TV를 보고 있었지만, 누나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 즉 타살로 밝혀졌습니다. 유력 용의자, 그리고 또 다른 죽음사건 당시 집에는 남편 박 씨와 동생 정 씨만 있었습니다. 남편 박 씨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사건 발생 13일 뒤 박 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