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의 사직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에 임용되어 논란이 일었던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기소된 직후 사직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JTBC 취재 결과에 따르면, 김 전 사령관은 순직해병특검이 모해위증·직권남용 등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 뒤에야 단국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단국대는 그로부터 사흘 뒤 의원면직 처리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의 석좌교수 추천 배경
해병대사령부는 단국대와의 교류 협정에 따라 전역한 사령관들을 '해병대군사학과' 교수로 추천해 왔습니다. 2024년 말, 단국대의 요청에 따라 해병대사령부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 신분이었던 김 전 사령관을 추천했습니다. 지난해 1월 열린 취업 추천 심의위원회에서는 김 전 사령관이 피의자 신분임에도 '중징계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천 의결했습니다.

VIP 격노설과 김계환 전 사령관의 입장 변화
김 전 사령관은 2023년 7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와 관련하여 'VIP 격노설'을 박정훈 당시 해병대수사단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군검찰 수사에서 'VIP라는 단어 자체를 언급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지만, 정권 교체 후 순직해병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 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 사실을 인정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김 전 사령관은 '대통령이 화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VIP 격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석좌교수직 유지와 강의 강행
김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특검 소환 조사, 10월 두 번째 구속영장 청구에도 석좌교수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특검이 모해위증·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한 후에야 단국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 공소장에는 '단국대 석좌교수(전 해병대사령관)'로 직업이 기재되었지만, '피의자 석좌교수 김계환'의 전쟁사 강의는 한 학기 만에 종료되었습니다.

사건의 주요 흐름 요약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은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 혐의로 기소된 후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직을 사임했습니다. 그는 해병대사령부의 추천으로 석좌교수가 되었으나, VIP 격노설 관련 진술 번복, 특검 기소 이후 사직 등 일련의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러한 사건 전개는 그의 강의 중단으로 이어졌습니다.

핵심 정리: 김계환 전 사령관, 기소 후 사직… 논란 속에 단국대 떠나다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으로 기소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단국대 석좌교수직을 내려놓았습니다. 해병대의 추천으로 임용되었지만, VIP 격노설 관련 입장 변화와 특검 기소 후의 사직 결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계환 전 사령관은 왜 석좌교수로 임용되었나요?
A.해병대사령부와 단국대학교의 교류 협정에 따라, 해병대사령부는 전역한 사령관들을 군사학과 교수로 추천해 왔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이러한 절차에 따라 추천되어 석좌교수가 되었습니다.
Q.김계환 전 사령관은 왜 사직했나요?
A.김 전 사령관은 순직 해병 특검이 모해위증·직권남용 등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 후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Q.VIP 격노설은 무엇이며, 김 전 사령관은 이와 관련하여 어떤 입장을 보였나요?
A.VIP 격노설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다는 설입니다. 김 전 사령관은 처음에는 이를 부인했으나, 이후 구속 위기에 처하자 격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와대, 이혜훈 후보자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 국민 판단에 달려있다 (0) | 2026.01.16 |
|---|---|
|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로 징역 5년 선고: 법원이 밝힌 판결의 의미 (0) | 2026.01.16 |
| 5년 선고, 단호한 판결… 백대현 부장판사는 누구인가? (1) | 2026.01.16 |
| 5000P 목전, 벼락거지 공포에 '영끌' 투자? 은행 돈 2조원 증시로! (0) | 2026.01.16 |
| SK하이닉스, 올해도 '억' 소리 나는 보너스! 사내 부부도 웃음꽃 피겠네 (0) | 2026.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