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한 마디, 학계를 뒤흔들다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이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에서 나온 이 발언은, 주류 학계가 그토록 경계해온 '유사역사학'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국고대사학회 등 48개 학회는 즉각적인 성명을 발표하며, 대통령과 정치권에 '사이비역사'에 대한 명확한 선 긋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학문적 논쟁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유사역사학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절박한 외침으로 보입니다. 환단고기, 무엇이 문제인가?『환단고기』는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한민족 고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까지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를 확장하며, 세계 4대 문명의 기원이 우리 민족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