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버컵 3번째 우승, 복식에 달렸다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4강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압도적인 전력으로 결승까지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온 중국입니다. 한국의 우버컵 통산 3번째 우승의 향방은 '복식'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식에서 안세영이 승리하더라도, 나머지 단식 경기에서의 열세를 복식에서 만회해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압도적인 단·복식 전력중국은 세계 2위 왕즈이, 4위 천위페이 등 강력한 단식 선수들을 앞세워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왔습니다. 특히 복식에서는 세계 최강 조인 류성수-탄닝 조를 비롯해 자이판-장슈센, 리이징-뤄쉬민 조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철의 삼각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