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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 3

511억 배상 판결에도…영화숙 피해자들, '기약 없는 기다림'에 또 울다

과거 부산 '영화숙' 피해자, 배상금 지급 지연에 고통 호소과거 부산의 대표적 부랑인 수용 시설이었던 '영화숙' 피해자들이 국가 배상 판결 확정에도 불구하고 배상금을 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올해 국가 배상금 예산이 이미 소진되었다는 이유로 지급이 미뤄지면서, 국가 폭력으로 무너진 인생을 보상받아야 할 피해자들은 또 한 번 좌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예산 부족 문제를 넘어, 과거 국가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의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아동 시절 '지옥' 경험,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1964년, 당시 9살이었던 김종택 씨는 먹을 것을 찾아 거리를 헤매다 '영화숙'에 끌려갔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겪어야 했던 폭행과 가혹 행위는 그의 목소리에 평생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박영길 ..

이슈 2026.05.02

나나 모녀, 자택 강도범 재판 증인 불출석…피해자 보호 위한 선택

피해자, 재판 증인 불출석 의사 재확인가수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나나 어머니 신모씨는 재판부에 증인 불출석 신고서와 불출석 사유서를 직접 제출했으며, 나나 역시 이에 대한 의견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는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들이 가해자와의 직접적인 대면을 피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재판부는 A씨의 요청으로 예정되었던 두 번째 공판을 2주 연기했으나, 나나 측의 확고한 의사 표명으로 향후 재판 진행에 대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택 침입 및 강도 미수 사건 전말사건은 지난 2025년 11월 15일 오전, A씨가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주거지에..

연예 2026.03.21

붕어빵 훈훈함 뒤에 숨겨진 수원시청의 충격적인 민낯: '해고 협박'까지?

시민 칭찬 글, 수원시청의 '홍보 도구'로 전락하다경기 수원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수원시청의 부적절한 홍보 방식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생계 곤란으로 차량과 통장까지 압류될 위기에 처했던 시민 A씨는 자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던 수원시청 징수과 직원을 칭찬하는 글을 시청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A씨의 동의 없이 수원시청에 의해 보도자료로 재가공되어 언론에 배포되었고, A씨는 개인 정보가 노출되어 주변의 시선과 오해를 겪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A씨가 직접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이나 대기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사실까지 마치 수원시가 제공한 것처럼 왜곡되어 알려지면서, A씨는 자신이 단순한 고마움의 표현이 아닌, 시청의 홍보를 ..

이슈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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