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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코 흡입 에너지바' 유행, 독성 물질 검출에 '비상'

caca 2026. 3.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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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 '코 흡입 에너지바' 열풍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코 흡입 에너지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멘톨이나 기름 등을 기체화하여 코로 들이마시는 방식의 이 제품은 두뇌 활성화를 광고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한 중학생은 '코로 한 번 빨면 막힌 게 뚫리는 느낌이 들고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으며, 다른 학생은 '잠을 깬다고 많이 해서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충격! 유해 물질 검출 및 미표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시중에 유통되는 코 흡입 에너지바 10개 중 1개 제품에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되었습니다이 성분은 동물 실험에서 독성이 확인되어 액상형 담배에도 첨가가 권고되지 않는 물질입니다또한, 6개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리날룰이나 리모넨이 기준치 이상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분 표시가 누락되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효능 광고와 규제 사각지대

조사 대상 10개 제품 모두 코 막힘 방지나 집중력 향상과 같은 확인되지 않은 효능을 광고하고 있었습니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문제의 제품들이 모두 중국산이며, 정확한 품목 분류조차 되지 않아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소비자원 위해관리팀장은 '현재 사업자들이 공산품 또는 생활 가전용품으로 판매하고 있어 유해 성분 함량 제한 등의 안전 기준을 적용받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비자원, 관리 방안 마련 촉구

한국소비자원은 독성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포함한 5개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2개 제품의 표시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더불어 관계 부처에 코 흡입 에너지바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청소년 건강 위협하는 '코 흡입 에너지바', 안전 관리 시급!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코 흡입 에너지바'에서 폐 손상 유발 물질이 검출되고, 허위·과장 광고 및 규제 사각지대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판매 중단 및 표시 개선 조치를 취했으며, 관계 부처에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이 시급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비타민E 아세테이트는 어떤 성분인가요?

A.비타민E 아세테이트는 동물 흡입 실험에서 독성이 확인된 성분으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액상형 담배에서도 첨가가 권고되지 않습니다.

 

Q.어떤 제품들이 판매 중단되었나요?

A.독성 성분(비타민E 아세테이트)이 검출된 제품을 포함하여 총 5개 제품의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Q.앞으로 코 흡입 에너지바는 어떻게 관리되나요?

A.한국소비자원은 관계 부처에 코 흡입 에너지바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향후 안전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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