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벤치에 머문 '한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0-1로 패배하며 월드컵 2차전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특히 많은 기대를 모았던 독일 분데스리가 주전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또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팬들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혼혈 국가대표로 발탁된 카스트로프는 소속팀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멀티성을 인정받았지만, 대표팀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스트로프, 포지션 변경에도 기용되지 못한 사연카스트로프는 본래 중원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대표팀에서는 왼쪽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활약했습니다. 소속팀에서도 해당 포지션에서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기에 홍명보 감독이 카스트로프를 왼쪽 윙백으로 분류한 것은 자연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