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화재 발생 및 초기 대응경기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직원들이 한때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전 10시경,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 연구동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화재는 내부 소방대에 의해 신속하게 진압되었습니다. 화재 진압 과정과 피해 상황화재는 신고 접수 후 20여 분 만에 자체 진압되었으며, 사업장 내 부대시설인 '펌프' 장비에서 탄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펌프차 등 30여 대의 장비와 80여 명의 소방관을 현장에 투입하여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직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