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달리 무너진 선발 투수KT 위즈의 오른손 투수 문용익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4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대체 선발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1군 무대에서는 3회도 채 버티지 못하고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최고 구속 148km/h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초반의 깔끔함, 2회 흔들림의 시작문용익은 1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2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볼넷과 진루타가 겹치며 1사 1, 3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비록 추가 실점은 막아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