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에도 '제한적' 평가에 머문 한국 증시한국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글로벌 지수 사업자인 FTSE 러셀은 한국의 공매도 제도에 대해 '제한적(Restricted)'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투자자에게 요구하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는 FTSE보다 평가 기준이 높은 MSCI의 판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MSCI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습니다. FTSE 러셀, '개선된 제도'에도 문제 지적FTSE 러셀은 지난 7일(현지시간) 한국 증시를 기존 '선진지수'로 유지하면서도, 공매도 제도에 대해서는 '허용(Permitted)'이 아닌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무차입 불법 공매도를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