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공포로 몰아넣은 원숭이 출현일본 야마구치현 슈난시 도심 일대에서 원숭이 출현 사례가 잇따르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에게 접근해 신체를 붙잡는 등 위험한 행동까지 나타나자 현지 경찰과 지자체가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슈난경찰서는 지난 4월 이후 총 156건의 원숭이 목격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중 12건은 사람과 직접 접촉한 사례였습니다. 점점 과격해지는 원숭이의 행동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원숭이의 행동은 점점 과격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달 17일 오후에는 길을 걷던 초등학생과 보호자의 다리를 붙잡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하교 중인 학생을 따라다니거나, 길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난 원숭이에 놀라 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