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으로 얼룩진 국회, 그날의 풍경정기국회 마지막 날, 국회 본회의는 여야 간의 극한 대립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이크를 끄면서 시작된 갈등은, 막말과 고성, 항의로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날의 혼란스러운 풍경은, 정치적 갈등이 극에 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필리버스터, 그리고 시작된 갈등상정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는, 나경원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사법파괴 5대 악법, 입틀막 3대 악법 철회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우원식 의장은 의제와 맞지 않는 발언을 제지했고, 이는 여야 간의 격렬한 충돌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