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웃고 울린 '할담비'의 별세 소식2019년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쳤어' 춤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할담비' 지병수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2세로,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한 출연자를 넘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예술과 사업, 그리고 좌절: 파란만장했던 삶의 여정지병수 씨는 전북 김제에서 만석꾼의 막내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전주신흥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역학과를 중퇴한 그는, 형의 건설회사에서 일하다가 서울 명동에 양품점을 열며 사업가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신촌에서 술집을 운영하며 전통무용을 배우는 등 예술에 대한 열정도 놓지 않았지만,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