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의 위업 달성‘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그랜드슬램을 위한 마지막 조각을 맞췄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게임스코어 2-1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안세영에게 아시아선수권 우승 트로피는 그랜드슬램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었습니다. 상대 전적 10연승 끝에 지난달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당했던 패배도 설욕하며 통산 상대 전적을 19승 5패로 다시 벌렸습니다. 치열했던 결승전, 안세영의 승리 요인명실상부 세계 최강이지만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 번번이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