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의 믿음, '키 플레이어' 배찬승의 첫 홀드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필승조 배찬승이 시즌 첫 홀드를 기록하며 박진만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지난해 19홀드로 팀 내 공동 1위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배짱과 구위를 선보였던 배찬승은 올해도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스프링캠프부터 달라진 배찬승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올 시즌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리드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힘과 향상된 제구력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흔들림 속 반등, 위기 극복의 드라마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배찬승은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롯데전에서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박진만 감독은 '예방 주사를 맞은 것'이라며 격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