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징역 7년 선고…1심보다 형량 2년 증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1심의 징역 5년보다 2년 늘어난 형량으로, 내란전담재판부가 내린 첫 판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특수 공무집행 방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앞서 특별검사팀은 징역 10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체포 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 1심 무죄 일부 유죄로 뒤집혀윤 전 대통령은 2025년 1월 3일,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에 일부 국무위원만 참석시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