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박병호, 고척돔에서 은퇴식 개최KBO 리그를 대표했던 '국민 거포' 박병호 코치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4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통해 박병호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삼성에서의 마지막 순간, 행복했던 기억지난해 11월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했던 박병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삼성 선수들과 함께했던 마지막 순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포스트시즌 대타로 나섰던 마지막 타석을 떠올리며, '개인적으로는 마지막까지 삼성 선수들과 행복하게 야구했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선수 생활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