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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비반도체 부문 분리 언급 파문…내홍 심화

caca 2026. 5.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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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비반도체 부문 분리 언급 논란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이 내부 소통 과정에서 비반도체 부문(DX)과의 노조 분리를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위원장은 'DX 솔직히 못 해먹겠다'는 발언과 함께 노조 분리를 고민하자는 글을 노조 내부 텔레그램 소통방에 올렸습니다. 이 발언은 외부로 유출되며 삼성전자 노사 관계의 복잡한 단면을 드러냈습니다. DX 부문은 스마트폰, 가전 등 비반도체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며,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과 구분됩니다. 초기업노조는 DS 부문 직원 위주로 구성된 반면, 다른 노조들은 DX 부문 조합원 비중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DX 부문에서는 초기업노조가 DS 부문 위주로 사측과 협상하며 DX 부문의 요구가 외면된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일부 DX 부문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 탈퇴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성과급 재원 배분,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

이번 논란은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재원의 부문별 배분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불거졌습니다. 노조는 올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하되, 그중 70%는 DS 부문 전체가 나누고 나머지 30%는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이러한 방식이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 적자 사업부에도 실적이 좋은 메모리 사업부와 유사한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어 성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이견은 노사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 위원장, '하소연 글' 해명으로 진화 시도

논란이 확산되자 최승호 위원장은 해당 발언이 담긴 글을 삭제하고, 다른 소통방을 통해 '하소연 글 잘못 올려 죄송하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미 드러난 노조 내부의 갈등과 비반도체 부문과의 소통 부재 문제는 삼성전자 노사 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성과급 문제를 넘어, 각 부문의 이해관계와 노조 간의 역학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시사합니다.

 

 

 

 

삼성전자 노조, 분열 위기 봉착

삼성전자 최대 노조 위원장의 비반도체 부문 분리 언급으로 노조 내홍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성과급 재원 배분 문제와 맞물려 노사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노조 내부의 이견 조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관련 궁금증

Q.DX 부문이란 무엇인가요?

A.DX 부문은 스마트폰, 가전 등 비반도체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의 사업 부문을 의미합니다.

 

Q.DS 부문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DS 부문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며, DX 부문은 비반도체 완제품 사업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Q.노조 분리 언급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DX 부문 조합원들이 초기업노조가 DS 부문 위주로 사측과 협상하며 자신들의 요구가 외면된다는 불만을 제기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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