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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

20억 금형 남겨두고 쫓겨난 사장님, 개성공단 악몽 10년의 눈물

개성공단 가동 중단 10년, 입주 기업 32% 문 닫아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10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124개 입주 기업 중 32%에 해당하는 40개 기업이 이미 휴·폐업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정부 지원금 반환 부담 등으로 공식적인 폐업 신고를 하지 못한 채 명맥만 유지하는 기업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운영을 멈춘 셈입니다. 이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눈물입니다. 수십억 손해에도 보상은 없어, '빚더미'만 안고 휴업개성공단에서 시계용 유리를 제조하던 박기선 제일C&C 대표는 2016년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공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전 재산과 같았던 20억 원어치의 시계 금형을 개성에 남겨두고 돌아왔지만, 정부의 보상금으로..

이슈 2026.02.08

취업난 속 '쉬었음' 청년, 중소기업에 눈돌리다: 현실적인 선택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

늘어나는 '쉬었음' 청년, 그들은 누구인가?최근 '쉬었음' 상태의 청년들이 급증하며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약 58만 명의 청년들이 '쉬었음'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9년 46만 명에서 10만 명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특별한 사유 없이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쉬고 있는 이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청년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결과로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청년들은 현실적인 상황을 직시하고 있으며, 그들의 눈높이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취업 경험 유무와 학력, '쉬었음'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 따르면, 취업 경험이 있는 '쉬었음' 청년의 수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이는..

이슈 2026.01.20

100만원 팔아 24만원 남는데… 중소기업 눈물의 '밑지는 장사', 왜?

씁쓸한 현실, 중소기업의 고충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대규모 유통업체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이 부담하는 판매 수수료율이 최대 약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면서 입점 업체들이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보았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눈물중소기업중앙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오프라인 대규모유통업체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중소기업 900곳(백화점 입점 500곳·대형마트 입점 400곳)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다양한 입점 형태응답 업체들의 입점 형태를 보면, 백화점은 특약매입(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납품업자에게 반품할 수 있는 조건으로 외상매입) 거래가..

이슈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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