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예비생도 대상 가혹행위 사실로 확인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공군사관학교 기초훈련 과정에서 예비생도들에게 나체 상태로 기게 하거나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등 충격적인 가혹행위가 자행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권위는 민간인 신분인 예비생도에 대한 이러한 '무법적 훈육'에 제동을 걸고, 공군참모총장에게 사관학교 전반에 대한 특별 정밀 진단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예비생도 A 씨가 훈련 중 폭행과 폭언을 당한 뒤 자퇴하며 진정을 제기하면서 공론화되었습니다. '식고문'부터 '나체 얼차려'까지, 충격적인 훈련 실태인권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예비생도 79명 중 25%에 해당하는 20명이 '식고문'이라 불리는 강제 취식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식사 제한을 직접 겪거나 목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