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절반, 연 1000만원도 못 가져간다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영업자 영업이익 1000만원 이하 사업체 비중이 47.7%에 달했습니다. 이는 2007년 13.2%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적자 경영' 또는 '영업이익 0원 이하' 사업체 비중도 1.3%에서 12.8%로 급증하며 자영업 시장의 구조적 위기를 보여줍니다. 영업이익 중위값은 1000만원 내외로 떨어졌고, 상위 25% 구간조차 2000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쳐, 자영업자의 75%가 임금 근로자보다 못한 소득에 머물고 있습니다. 매출은 유지, 비용 증가는 수익성 악화의 주범수익성 악화의 핵심 원인은 매출 감소가 아닌 비용 증가에 있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자영업 시장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따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