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알린 기획예산처, '수장 리스크'로 동력 잃을 위기18년 만에 새롭게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초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으로 인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면서, 임명 강행이나 낙마라는 어떤 선택지에서도 조직 전반에 후유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출범 초기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의혹 증폭, 임명 여부 불투명… 인사청문회의 격랑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의 임명 또는 지명 철회를 놓고 고심하는 가운데,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오히려 더 커지면서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 원대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에 더해, 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