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7년 만의 도쿄돔 마운드 복귀한국 야구의 간판 투수 류현진이 17년 만에 도쿄돔 마운드에 섰습니다. 2009년 WBC 이후 오랜만에 마주한 도쿄돔에서 류현진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경기 전 류현진은 '대만은 힘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장타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아쉽게도 그의 바람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홈런 한 방, 20홈런 타자에게 실점류현진은 2회초 선두 타자 장위청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장위청은 메이저리그 통산 20홈런을 기록한 경험이 있는 타자로, 그의 한 방에 한국은 0-1로 리드를 내주었습니다. 류현진은 이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려 노력했지만, 3회초에는 내야 안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