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산의 기억을 잇는 디자인 브랜드 '마사나이'디자인 브랜드 '마사나이'의 박승규 대표는 사라진 옛 마산시의 기억을 되살려 지역색을 담은 기념품을 제작합니다. 1970년대 전국 7대 도시로 번영했던 마산의 옛 모습을 모자, 티셔츠, 양말, 찻잔, 소화기, 열쇠고리 등 다양한 제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한 '끄지라(꺼져라)', '마시라(마셔라)' 등의 문구는 유쾌함을 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마시라'라는 문구에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와 함께 한잔의 여유를 즐기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연한 계기에서 시작된 지역 브랜딩의 꿈박승규 대표는 디자인을 배우기 위해 고향을 떠났지만, 친구와의 대화에서 '마산'이라는 도시 이름을 브랜드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