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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2

구룡마을 화재, 잿더미가 된 삶의 터전… 이재민 180명, 막막한 앞날

구룡마을, 불길에 휩싸이다‘강남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 일대가 연기에 휩싸였다. 80대 김 씨의 절망, 30년 삶의 터전 잿더미로1992년부터 구룡마을에 살아온 80대 김모 씨는 “우리 집이 다 불탔는데, 나만 안 탔다. 가족사진 한 장 못 가지고 나왔어.”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화재 발생과 피해 규모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경 개포동 구룡마을 6개 지구 가운데 4지구에서 불이 나 8시간 28분 만인 오후 1시 28분경 진화됐다. 이재민 발생과 열악한 주거 환경강한 바람으로 거세진 화재로 165가구 258명이 대피했고 18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반복되는 화재, 20건 이상의 화재 발생노후화된 시설과 부..

이슈 2026.01.17

구룡마을 화재, 대응 2단계 격상: 걷잡을 수 없는 불길 속 주민 대피와 안전 확보에 총력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 발생: 긴급 상황과 대응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방청은 오전 8시 49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며 인력과 장비를 대폭 투입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구룡마을 4지구 마을회관 인근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5지구로도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기 신고는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으로 접수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하여 진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불길이 거세 쉽게 잡히지 않아, 대응 수위가 격상되었습니다. 대응 2단계 발령: 투입된 인력과 장비소방 대응 2단계는 사고 발생 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의 인력과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소방 인력 297명과 ..

이슈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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