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하차 논란 속 '유퀴즈' 출연, 유재석과 함께한 마지막 이야기

조세호 하차, '유퀴즈'는 예정대로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로 인해 출연 중이던 예능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미 녹화를 마쳤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예정대로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유퀴즈' 322회에는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용, 전원주 등 특별 게스트 출연

'유퀴즈'에는 대한민국 주산암산올림피아드를 제패한 이유주·이준명 형제, 독립운동가 부부의 외손녀이자 '제시의 일기'를 출판한 김현주, 투자의 귀재 전원주, 그리고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개그맨 김수용이 출연한다. 특히 김수용은 조세호와 함께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세호의 '유퀴즈' 출연, 2주간 이어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세호는 MC인 유재석과 함께 게스트 김수용의 얘기를 듣고 있다. 조세호의 '유퀴즈' 출연은 2주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조세호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녹화가 완료된 2주간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호 하차 배경

지난 9일 '유퀴즈' 제작진은 “조세호와 관련한 최근 사안을 신중히 지켜봤다”며 “조세호가 고심 끝에 전해온 하차 의사를 존중, 향후 녹화부터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조세호 하차 소식을 전했다.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최씨와의 친분설에 휘말리면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게 되었다.

 

 

 

 

조폭 연루설과 소속사의 입장

네티즌 A씨는 SNS를 통해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와 어울려 다녔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는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강경한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논란의 여파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논란 속 '유퀴즈' 방송, 시청자들의 반응은?

조세호의 하차 결정에도 불구하고, '유퀴즈'는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조세호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그리고 게스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조세호의 마지막 출연 분량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핵심 정리: 조세호 하차, '유퀴즈'는 예정대로 방송

조세호의 하차 논란 속에서도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하며, 김수용, 전원주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세호의 마지막 출연 분량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소속사의 법적 대응 검토 등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조세호는 왜 '유퀴즈'에서 하차했나요?

A.조폭 연루설에 휘말리면서, 본인의 하차 의사를 밝혀 제작진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Q.'유퀴즈'는 조세호 없이 진행되나요?

A.아니요, 이미 녹화된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되며, 조세호는 2주간 출연할 예정입니다.

 

Q.소속사는 조폭 연루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소속사는 A씨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