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LG 상대로 시범경기 2연승 달성
지난해 정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키움 히어로즈가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수확하며 저력을 뽐냈습니다. 키움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LG전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베테랑 안치홍이 이틀 연속 타선을 이끌며 LG전 2연승을 견인했습니다. 안치홍은 23일 5타수 3안타 4타점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선제 투런홈런 포함 4타점을 추가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와일스 5이닝 무실점 호투, LG 선발 손주영은 복귀전 점검
키움의 선발투수로 나선 네이선 와일스는 5이닝(62구) 4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며 지난 등판의 아쉬움을 만회했습니다. 반면 LG 선발투수로 나선 손주영은 팔꿈치 부상 복귀 첫 실전에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7km/h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최종 성적은 1⅔이닝(42구) 5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정해진 투구수를 무난히 채우면서 정규시즌 정상 복귀를 향한 희망을 밝혔습니다.

안치홍, 1회 선제 투런포와 4회 2타점 적시타로 맹활약
1회초, 베테랑 안치홍의 한 방으로 키움이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선두타자 이주형의 안타로 만든 무사 1루 상황에서 안치홍이 좌월 투런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4회초에는 2사 만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키움이 5-0으로 크게 앞서나갔습니다. 안치홍은 이날 경기에서만 총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LG, 6회 오스틴의 솔로 홈런과 9회 추격에도 역전 실패
LG는 6회말, 선두타자 오스틴이 중앙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9.5m의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9회말에는 선두타자 박해민과 오스틴의 연속 안타로 마지막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대타 이재원의 땅볼로 1사 1, 3루가 된 상황에서 문성주와 오지환이 연속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키움의 마무리 박정훈이 구본혁을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키움의 돌풍, LG의 반격은 다음 기회로!
키움 히어로즈가 시범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안치홍의 맹타와 와일스의 호투가 빛났으며, LG는 추격의 아쉬움을 다음 경기로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시범경기 관련 궁금증 해결!
Q.ABS 추적 실패는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쳤나요?
A.1회부터 ABS 추적이 실패하는 등 말썽을 일으켜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Q.LG 신민재 선수의 부상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A.주전 2루수 신민재는 지난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3경기 연속 결장 중입니다. 21일 삼성전 주루 도중 손가락을 다쳤으나, 개막전 출전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키움의 외야 경쟁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A.이주형을 제외한 개막전 외야 자리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베테랑 임지열과 이형종이 이날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습니다. 유망주 박찬혁, 박주홍까지 4명이 코너 외야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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