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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일어선 김보름, 은퇴 후에도 빛날 그녀의 용기

caca 2026. 1.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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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상처, 김보름의 은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보름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가 평창 올림픽에서 받았던 비상식적 비난이 다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1살, 얼음 위에 피어난 꿈

김보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현역 은퇴를 알렸다. 그는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서며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회고했다.

 

 

 

 

고통 속에서도 스케이트를 향한 열정

김보름은 "그 여정이 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기쁨의 순간도 있었지만, 말로 다 담기 어려운 시간들 또한 지나왔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버거웠던 날들도 있었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라고 평창 올림픽 등에서 가슴 아픈 기억이 있었음을 넌지시 전했다.

 

 

 

 

끊임없는 노력, 빛나는 결실

1993년생인 김보름은 2007년 쇼트트랙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고교 시절이던 2010년부터 롱트랙(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꿨다. 곧장 두각을 나타내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처음으로 여자 3000m에서 13위, 여자 1500m에서 21위를 차지했다.

 

 

 

 

잊을 수 없는 평창 올림픽의 그림자

하지만 평창 올림픽은 김보름에게 잊을 수 없는 대회가 됐다. 매스스타트에 앞서 벌어진 여자 팀추월에서 자신이 동료 선수 노선영과 페이스를 맞추지 않고 고의로 멀리 따돌렸다는 '왕따 주행' 논란으로 온국민의 지탄을 받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비난 속에서 얻은 값진 교훈

김보름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정신을 수습해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기적 같은 일을 해냈으나 해당 중계진은 "메달보다 더 값진 교훈을 얻었을 것입니다"라고 다시 한 번 일침을 가했다.

오랜 상처, 그리고 은퇴

김보름은 평창 올림픽 뒤 트라우마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팀추월은 더는 못하겠다"고 호소한 적도 있다.

김보름, 멈추지 않는 도전

김보름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겪은 시련을 딛고 은퇴를 결정했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열정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그녀의 용기와 끈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이야기

Q.김보름 선수는 은퇴 후 무엇을 할 계획인가요?

A.현재 야구 예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케이트와 가까이 하고픈 의지를 드러내 해설위원이나 코치 등으로 활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Q.김보름 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A.2018 평창 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았을 때, 그리고 그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Q.김보름 선수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요?

A.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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