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종민 감독 경질, 도로공사의 '나비효과'... V리그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

caca 2026. 3. 27. 10:37
반응형

챔프전 앞두고 김종민 감독, 갑작스러운 경질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김종민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지휘봉을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도로공사 구단은 'A코치 폭행 및 명예훼손 사건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를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감독과 구단의 계약은 이달 말 만료됩니다.

 

 

 

 

재계약 거부, 전 단장의 '부키리치' 결정이 나비효과?

이번 사태의 발단은 2024~2025시즌 트라이아웃 당시, 전 단장이 김종민 감독의 부키리치 재계약 의견을 거절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결국 부키리치는 다른 팀으로 지명되었고, 도로공사는 니콜로바를 선택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갈등 심화와 법정 공방, 감독의 혐의 인정 여부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로 박종익 전 수석코치와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이는 폭행 사건으로 이어져 형사 고소까지 진행되었습니다검찰은 약식 기소를 통해 김 감독의 혐의를 일부 인정했지만, 김 감독 측은 정식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입니다현재 김 감독은 법적 제재를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10년 헌신에도 '열흘'의 시간도 거부한 구단

10년간 팀을 이끌며 두 번의 우승을 이끈 김종민 감독에게 마지막 챔피언결정전을 지휘할 시간조차 주지 않은 것은 상식 밖의 처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시즌 전 경질하거나, 최소한 챔피언결정전 마무리 후 결별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라는 지적입니다김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구단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무개념 운영, 팬들에 대한 예의마저 실종

도로공사의 이번 결정은 팬들은 물론, V리그 전체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팀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자신들의 결정이 묻히기를 바랐던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이는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기본적인 개념을 상실한 운영이라는 지적입니다.

 

 

 

 

도로공사의 막장 운영, V리그의 상처로 남다

이번 사태는 도로공사가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패자로 남게 될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배려도, 팬들에 대한 존중도 없는 이번 운영은 기본적인 예의와 상도, 개념까지 상실한 최악의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종민 감독의 폭행 혐의는 확정된 것인가요?

A.아닙니다. 검찰의 약식 기소는 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절차이며, 김종민 감독은 정식 재판을 통해 무죄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법적으로 유죄가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Q.도로공사 구단이 재계약을 거부한 다른 이유는 없나요?

A.공식적으로는 A코치 폭행 및 명예훼손 사건이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 단장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거부 의견 충돌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Q.김종민 감독은 10년 동안 도로공사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요?

A.김종민 감독은 2016~2017시즌부터 10년간 팀을 이끌며 두 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김 감독 부임 전까지 V리그에서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