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원 챗GPT 프로 이용권, 20만원 되팔이 난리…카카오 '강력 경고'
카카오, 챗GPT 프로 이용권 되팔이 '금지령'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의 비공식적인 재판매를 강력히 제한합니다.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2만9000원에 구매한 이용권이 최대 2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카카오는 이용자 보호 및 공정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선물함 외 등록 불가 및 타인 계정 로그인 차단 등 보안 강화 조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웃돈 붙은 되팔이 기승, 카카오 '선물함'으로 제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만9000원에 판매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카카오는 해당 이용권이 카카오톡 '선물함'을 통해서만 등록 가능하도록 제한했습니다. 이미지 저장이나 바코드 전송 등 일반적인 기프티콘 공유 방식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타인의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등록하는 방식 또한 차단됩니다. 이는 아이디·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강화 조치입니다.

파격 할인 이벤트, 되팔이로 얼룩지다
카카오는 지난 1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을 2만90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챗GPT 프로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장문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검증 등 고급 작업에 특화된 유료 멤버십으로, 한국 기준 월 구독료는 약 30만원에 달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정가 대비 1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되었으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했습니다. 판매 시작 사흘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이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되팔이 이용권 거래 금지 나서
카카오의 챗GPT 프로 이용권 재판매 문제가 심각해지자,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들도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습니다. 번개장터는 해당 이용권을 거래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으며,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도 관련 게시물 삭제 또는 숨김 처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핵심 요약: 챗GPT 프로 되팔이, 카카오의 강력 대응
카카오가 2.9만원에 판매한 챗GPT 프로 이용권의 20만원 되팔이 사태에 대해 강력한 경고와 함께 비공식 거래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선물함 외 등록 불가, 타인 계정 로그인 차단 등 보안 강화로 이용자 피해를 막고 공정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챗GPT 프로 이용권, 이것이 궁금해요!
Q.챗GPT 프로 이용권은 어떻게 등록해야 하나요?
A.카카오톡 '선물함'을 통해서만 등록 가능합니다. 친구에게 선물 받았거나 본인이 구매한 이용권만 등록할 수 있으며, 이미지 저장이나 바코드 전송, 타인 계정 로그인 방식으로는 등록이 차단됩니다.
Q.왜 카카오에서 챗GPT 프로 이용권을 저렴하게 판매했나요?
A.더 많은 이용자에게 챗GPT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카카오톡 이용자 유입 및 앱 체류 시간 증가, 오픈AI와의 협력 홍보 효과를 얻기 위한 의도였습니다.
Q.앞으로 챗GPT 프로 이용권 추가 판매 계획이 있나요?
A.현재 추가 판매 여부는 결정된 바 없으며, 오픈AI와의 협의가 필요하여 향후 물량 공급 여부가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