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폭격하고 소방차까지… 끝나지 않는 레바논 전쟁의 비극
이스라엘, 학교 겨냥 무차별 공습 감행
이스라엘이 레바논 나바티예의 정부 건물을 집중 공습하여 최소 13명의 레바논군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미사일 발사대를 숨긴 장소라고 주장하며 한 학교를 폭격했습니다. 헤즈볼라의 무기 운반에 사용된다는 이유로 소방차와 구급차까지 공격하는 등 이스라엘의 반인도적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픽 하리리 대학병원 응급실장은 포격의 종류가 달랐으며, 의사로서 다친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휴전 이후 사망자 357명… 헤즈볼라의 반격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후 이스라엘의 레바논 대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357명, 부상자는 1,2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맞서 헤즈볼라 역시 아슈도드 해군기지와 복부 카르미엘 등 이스라엘 전역에 미사일과 로켓으로 반격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재 나서지만 전망은 '어두컴컴'
레바논 문제가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변수로 떠오르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14일 워싱턴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불러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을 중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헤즈볼라는 무장해제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역시 휴전 논의를 거부하고 있어 협상의 전망은 매우 어둡습니다.

헤즈볼라, 무장해제 요구에 '강력 반발'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며, 레바논 정부 관계자들에게 무분별한 양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헤즈볼라의 강경한 입장은 미국의 중재 노력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비극, 평화는 언제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평화적인 해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학교와 구급차까지 공격 대상이 되는 참혹한 현실 속에서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스라엘이 학교를 폭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스라엘 측은 해당 학교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미사일 발사대를 숨긴 장소라고 주장했습니다.
Q.미국이 중재에 나선 이유는 무엇인가요?
A.레바논 문제가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회담을 중재하여 긴장 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Q.헤즈볼라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헤즈볼라는 무장해제 요구에 강력히 반발하며,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