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7위의 기적! 韓 배드민턴 혼합복식, 아시아선수권 결승 문턱 넘었다
예상 뒤엎은 쾌거, 김재현-장하정 조의 돌풍
세계랭킹 147위의 한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재현-장하정 조가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누구도 예상 못한 이변을 연출하며 결승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이미 입상을 확정한 이들은 메달 색깔을 바꾸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11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다구치 마야(51위) 조를 상대로 1게임을 21-18로 따내며 역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인터벌 이후 살아난 경기력, 승기를 굳히다
김재현-장하정 조는 인터벌 이후 놀라운 경기력 향상을 보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17-17 동점을 허용했으나, 침착함을 유지하며 내리 3점을 추가해 승기를 굳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두 선수의 뛰어난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꾸준한 성장세,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의 경험 축적
김재현-장하정 조는 최근 월드투어보다 낮은 레벨의 인터내셔널 챌린지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혼합복식 조를 결성한 이들은 올해 3월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지난달 하노이 인터내셔널 챌린지에서는 8강에 오르며 값진 경험을 쌓았습니다.

언더독의 반란, 세계 강팀들을 연파하다
올해 첫 본선 무대인 아시아선수권에서 김재현-장하정 조는 그야말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본선 진출권도 예선 통과로 어렵게 얻었지만, 8강에서는 이 종목 세계 4위인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앞서 16강에서는 세계랭킹 10위 자파르 히다야툴라-펠리사 알베르타 나다니엘 파사리부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적을 향한 질주,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희망
세계 147위의 김재현-장하정 조가 아시아선수권에서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한국 배드민턴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강팀들을 연파하며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재현-장하정 조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Q.김재현-장하정 조의 세계랭킹은 어떻게 되나요?
A.김재현-장하정 조의 현재 세계랭킹은 147위입니다.
Q.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상대는 누구였나요?
A.준결승 상대는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다구치 마야 조였습니다.
Q.이전 라운드에서 어떤 강팀을 이겼나요?
A.8강에서는 세계 4위 천탕지에-토이웨이 조를, 16강에서는 세계 10위 자파르 히다야툴라-펠리사 알베르타 나다니엘 파사리부 조를 꺾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