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코브라 헬기 추락, 2명의 안타까운 희생...원인 규명 총력
가평서 코브라 헬기 추락, 2명의 조종사 순직
경기도 가평군에서 비행 훈련 중이던 육군 코브라 헬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했던 50대와 30대 주·부조종사(준위) 2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오전 9시 45분경 주둔지에서 이륙하여 비상절차훈련을 하던 중 발생했으며, 헬기는 이륙 지점에서 약 800m 떨어진 하천에 추락했습니다. 현재 군 당국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순직 여부는 추후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사고 기종 및 군의 대응
추락한 AH-1S 코브라 헬기는 1991년 도입되어 누적 비행 시간 4,500여 시간을 기록한 노후 기종입니다. 군은 사고 이후 동일 기종 헬기의 운항을 즉시 중지했으며, 육군본부 참모차장대리를 주관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와 중앙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항공기 내 녹음·녹화 장비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폭발, 화재,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노후 헬기 교체와 퇴역 계획
코브라 헬기는 우리 군의 주요 대전차 공격헬기로 오랜 기간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하지만 노후화로 인해 부품 수급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으며, 군은 오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고 소형무장헬기(LAH)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사고 기종의 퇴역은 2031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는 2018년 용인비행장 불시착 사고 이후 7년 6개월 만에 발생한 코브라 헬기 관련 사고입니다.

주민들의 안타까움과 국방부 장관의 지시
헬기가 추락한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인근 주민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조금만 방향이 틀어졌어도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은 군과 경찰, 소방 당국이 통제하고 있으며, 헬기 동체는 방수포로 덮여 수습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습 및 진상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평 코브라 헬기 추락, 2명의 희생과 안전 점검의 중요성
가평에서 발생한 코브라 헬기 추락 사고로 2명의 조종사가 순직했습니다. 노후 기종의 운항 중단 및 교체 계획이 진행 중이지만, 이번 사고는 군 헬기 안전 관리와 철저한 원인 규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가평 헬기 추락 사고, 이것이 궁금합니다
Q.사고 원인은 무엇인가요?
A.현재 군 당국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항공기 내 녹음·녹화 장비 등을 분석하여 규명할 예정입니다.
Q.추락한 헬기는 어떤 기종인가요?
A.추락한 헬기는 AH-1S 코브라 공격헬기로, 1991년에 도입된 노후 기종입니다.
Q.사고로 인한 민간 피해는 없나요?
A.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사고로 인한 폭발, 화재, 민간의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